역대급 부동산 규제 완화! 지역별 규제 완화 기대반응!

매일 스마트튜브에서 빠숑님이 하고 있는 뉴스브리핑을 듣다가 좋은 기사가 있다고 하여 정리해봅니다. 
23년 1월 5일 뉴스브리핑 43분부터 나오는 기사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10419961

역대급 부동산 규제 완화에…'강남 집주인'이 환호한 정책은?

유오상, 김은정 기사님의 기사로 요번에 나온 부동산 규제 완화가 각 지역별로 어떤 기대반응이 있는지에 대한 기사입니다. 

표에 요약된 내용을 조금 더 풀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2~3년간 갭투자 수요로 인해 21년 서울 지역 상승률 1위를 했던 노원구 아파트들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서울 25개구 중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규제 완화로 인해 실거주 의무 폐지로 
  다주택자 대상 양도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신축 아파트에 걸려있던 규제가 풀리면서 전매제한기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전용면적 84의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마포와 강동 지역의 분양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분양가는 12억이 넘어 대출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규제완화 발표에 따라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졌고, 이번 규제완화정책이 마치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을 위한 완화 정책인 것 처럼 보입니다. 
  
  
• 강남 3구는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규제완화를 통해 집을 사더라도 반드시 일정 기간 살지 않아도 되면서 재개발 사업성을 따져보는 자산가들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 마포, 용산, 성동 중 규제 지역에서 해제된 성동구는 지난 상승장에서 가장 많이 가격이 오른 곳 중 하나인데, 급등한 집값에 양도세 부담이 두려워 매도를 포기했던 집주인들이 관망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규제 지역이 풀리면서 다주택자 양도세와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중과와 2주택 이상 보유 가구의 주택담보 대출 제약 등 세제,대출 규제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거래량 회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경제위기때에도 이정도로 거래량이 적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거래량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