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MOST IMPORTANT THING <투자에 대한 생각 - 하워드 막스>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던 책. 읽는 내내 미간의 주름이 사라지지 않았던 책이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경제서나 투자서는 아니었고, 읽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해야 했던 책이며, 투자자로서 살아가면서 여러번 더 펼쳐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재테크 공부를 2년정도 했다. 재테크나 투자에 대해서 완전 초보는 아니지만 고수도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인사이트가 더 있었다면 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은 주식에 투자를 기반으로 작성된 책이다. 나는 지금까지 부동산을 위주로 공부했기에 부동산 투자와 연결해서 이해하려고 했다. 어떤 투자를 하던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p.6 벽돌 하나하나가 모여 튼튼한 벽이 되고 집이 되듯이,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 더보기 우리 아들은 왜 그럴까? 아들 사용 설명서 <아들의 뇌 - 곽윤정> 아들이 태어나고 조금이라도 더 잘 키우고 싶은 생각에 라는 책을 읽었다. 부제는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은 엄마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아빠들이나 성인 남성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라고 느꼈다. 내가 살아온 과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나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현재의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의 뇌의 차이점과 뇌 발달 단계를 통해 아들의 행동을 설명해 준다. 뇌 발달의 각 시기별 아들들의 행동을 설명해 줌으로써 아들을 대하는 법을 알려준다. 1부, 부모가 모르는 아들의 뇌 p. 57 아들의 무뚝뚝함과 무심함은 감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 주세요. 우뇌에서 느낀 .. 더보기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나의 부의 위치는 어디, 나의 레버리지는 무엇일까. 돈에 대한 책들은 마인드셋에 관한 이야기나 멘탈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는 실천 매뉴얼 같았다. 설명서 같은 책으로 내가 바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쉽게 읽혔고,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더디게 읽혔다. 또한 설명서라고 이야기 한 만큼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 1부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가 - 나의 부에 대한 생각과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파트 제 2부 부의 레버리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라 - 실질적인 방법으로 부를 이루는 방법에 관한 파트 p.11 소득은 일종의 에너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할수록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나의 에.. 더보기 침대에 누워서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위자를 위한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시작의 기술 부제,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제목에서부터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 완벽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들어 해야 된다는 생각은 있지만 시작을 잘할 수 없어,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해 보기 위해 혼자 힘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신청한 독서모임에서의 첫 책이 이 책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완벽한 책이었다. 회사생활에서의 번아웃이 오거나, 무언가 하고 싶은데 시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며, 책 자체도 쉽게 읽혀 가장 적합한 책이다. Chapter One - 긍정의 역설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길을 간다 p.23 "혹시라도 억울한 기분이 들려고 하면 '나는 불운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더보기 23년을 준비하기 위한 재테크 책, 경제경영 도서 추천 <머니트렌드 2023> 7명의 저자가 함께 만든 머니 트렌드 2023. 프롤로그를 통해 22년을 '격동'이라고 말하면서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시각에서의 경제 전망을 연구하여 정리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 될 수 있을 거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보통의 책이 그렇듯 재테크 책도 보통 한명의 저자가 책을 쓰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주제를 다를 수 없지만 이 책은 저자만큼 다양한 내용을 전달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보기 좋은 부분들이 많았고, 트렌드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찍었던 2021년의 돈은, 이미 공부를 마친 사람들의 몫이었습니다. 다음번에 올 상승장에 부자가 될 사람은 분명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될 것입니다. -에필로그- 이 책.. 더보기 부동산 교과서,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 부동산 분야의 대표 인플루언서 중의 한명인 빠숑 김학렬 소장의 책이다. 지금은 영끌 5적이라고 욕을 먹기도 하지만 소비자 리서치를 20여년 이상 해온 인사이트를 가지고 분석하는 부동산은 기존 투자자들과 다른 시각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그런 그의 인사이트와 부동산에 대해 정리한 책이 이다. 재테크 공부중에서도 부동산을 공부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빠숑 김학렬님의 책은 각 소제목 밑에 한 줄 요약이 있어 내용을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어 좋다. 한 줄 요약을 통해서 책을 읽으면서 다른 방향으로 빠질 수 있는 것을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되고, 재테크 공부 라는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 하다고 생각한다. 내용 또한 너무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 .. 더보기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미움받을 용기 고가 후미타케 <작가의 문장수업> 리뷰 프롤로그 '말하기'와 '쓰기'는 전혀 다른 행위이다. 똑같은 언어라며 하나의 범주로 묶으면 절대 안 된다. 글쓰기 기술이 몸에 배면 사물을 보는 눈이 바뀐다. 사고방식이 바뀐다. 그리고 분명히 세상을 보는 눈도 바뀐다. 허풍이 아니다. 제대로 책임질 각오로 단언하는 바이다. 문장 수업 안내 - 쓰려고 하지 말고 번역하라 왜 말을 할 수 있는데 글을 못 쓰는가 첫째 : 문장을 쓰려고 하면 머리가 굳어진다. 둘째 : 감정을 문장으로 옮기는 게 어렵다. 머릿속에 뱅글뱅글 돌아다니는 생각은 말이 아니다. 말이 되기 이전의 막연한 '느낌'이다. 머릿속에 맴도는 '뱅글뱅글'을 말이 되는 언어로 번역한 것이 문장이다. '뱅글뱅글'돌아다니는 생각을 말로 번역하라 자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번역하는 번역가가 되어야 비로.. 더보기 <지방도시 살생부 - 마강래> 책 제목 / 저자 : 지방도시 살생부 / 마강래 출판사 : 개마고원 읽은 날짜 : 21년 9월 18일 부동산을 공부하며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도시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읽게 된 책입니다. 사실 '지방이 어디가 좋고 제목처럼 어디는 사라질 도시다!'라고 말하는 책인 줄 알았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지만 많은 것을 배운 책이었습니다. 책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부 지방 쇠퇴가 공멸을 부른다 1장 2040년 기능 마비에 빠질 지자체들 2장 지방 쇠퇴에 대한 헛다리 진단. p.66 쇠퇴한 지역의 현실이 알려주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였다. 서울이 커진 것은 결국 일자리 때문이다. 강남에 좋은 일자리가 있어 인재들이 모이고 인재들이 모이니 더 좋은 일자리가 또..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