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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나의 부의 위치는 어디, 나의 레버리지는 무엇일까. 돈에 대한 책들은 마인드셋에 관한 이야기나 멘탈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는 실천 매뉴얼 같았다. 설명서 같은 책으로 내가 바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쉽게 읽혔고, 실천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더디게 읽혔다. 또한 설명서라고 이야기 한 만큼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 1부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가 - 나의 부에 대한 생각과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파트 제 2부 부의 레버리지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라 - 실질적인 방법으로 부를 이루는 방법에 관한 파트 p.11 소득은 일종의 에너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에 더 많은 에너지를 투입할수록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나의 에.. 더보기
침대에 누워서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위자를 위한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시작의 기술 부제,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제목에서부터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 완벽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요즘들어 해야 된다는 생각은 있지만 시작을 잘할 수 없어,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해 보기 위해 혼자 힘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신청한 독서모임에서의 첫 책이 이 책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완벽한 책이었다. 회사생활에서의 번아웃이 오거나, 무언가 하고 싶은데 시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며, 책 자체도 쉽게 읽혀 가장 적합한 책이다. Chapter One - 긍정의 역설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길을 간다 p.23 "혹시라도 억울한 기분이 들려고 하면 '나는 불운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더보기
<원씽>게리 켈러, 제이파파산 책 리뷰 이번엔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의 시작은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책의 시작에 쓰여있는 말은 책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목도 '원씽'인 만큼 하나의 일에 집중하라는 말 일 것이겠지만 좀 더 자세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총 18개의 장과 1,2,3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앞의 1,2,3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이야기하고 3개의 부로 나누어 내용을 전달해 줍니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p.18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p.26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 더보기
<아주 작은 반복의 힘>로버트 마우어 책 리뷰 오늘 읽은 책은 로버트 마우어의 입니다. 2021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3월의 반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를 시작하며 계획했던 일들을 꾸준히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책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책 읽는 게 취미이기도 하고, 공부 목적으로 책을 읽고 있어서 잘해오고 있지만 저도 처음부터 책을 좋아했던 건 아닙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책을 읽는게 취미가 된 건 군대를 전역하고 난 후인 대학교 3학년부터였습니다. 시를 좋아해서 얇은 시집을 한 권 두권 읽다 보니 어느새 책의 주제와 상관없이 다 읽고 있었고, 그렇게 책 읽는 게 취미가 됐습니다. 얇고 쉬운 책부터 한 권 두권 읽던 게 지금까지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이 책에서 .. 더보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인간관계 자기계발서(자기개발서) 들어가기에 앞서 자기'계'발서(自己啓發書)와 자기'개'발서(自己開發書)는 국립국어원에서 둘 다 옳은 명칭이라고 하였습니다. 개발 -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계발 -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국립국어원의 국어대사전에 등록되어 있으며, 의미가 비슷하여 둘 다 옳은 명칭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에 있어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 사회 초년생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이 있고,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마디로 대화가 끊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라는 책을 추천하려 합니다. 이 책은 1936년에 출간된 책으로 80년도 더 된 책입니다. 출간이 오래된 만큼 출판사도 많고 번역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 읽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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